6개 단체 180여명 출연해

개별·연합공연…13일 개최

▲ 울주문화예술회관이 개관 10주년을 기념하고, 2019년 한 해를 마무리하기 지역 문화예술단체를 초청해 풍성하고 따뜻한 연말 무대를 꾸민다. 사진은 울주소년소녀합창단.
울주문화예술회관이 개관 10주년을 기념하고, 2019년 한 해를 마무리하기 지역 문화예술단체를 초청해 풍성하고 따뜻한 연말 무대를 꾸민다

오는 13일 오후 7시30분 진행되는 개관 10주년 축하음악제에는 울주여성합창단, 언양소년소녀합창단, 울주알프스합창단, 울주소년소녀합창단, 울주유스오케스트라, 울주청소년오케스트라 등 6개 단체 180여 명이 출연한다.

모두 울주군을 배경으로 활동하고 있는 단체들로 단체별 개별공연과 연합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공연은 ‘첫눈 오는 날 만나자’를 시작으로 ‘고향의 봄’ ‘동백섬’ ‘오 샹제리제’ ‘Rudolph & Holly Jolly Christmas medley’ 등 6팀의 개별 무대와 전체 출연진이 함께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나라, 아름다운 세상’ 등으로 이어진다. 전석 무료. 229·9500. 석현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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