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채널〉에 이은 이 프로그램은 주부들이 생활하는 데 실질적으로 필요한 다양한 종류의 정보를 제공한다는 취지로 제작된다.
이홍렬은 지난해 KBS 2TV 〈스타 퀴즈쇼〉 이후 6개월여만의 복귀이고, 박주미는 2002년 SBS 〈여인천하〉에서 중도하차한 뒤 CF 활동에 전념해왔다.
한상길 책임PD는 "두 사람 모두 주부대상 프로그램 진행자로는 제격으로 판단한다"며 "연예인 신변잡기 위주의 아침 방송 패턴에서 완전히 벗어나 주부들이 정말 필요로 하는 정보를 친숙하게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