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1TV '아침마당' 캡처

2일 김명덕은 KBS 1TV 시사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 출연해 근황을 공개했다.

방송에서 김명덕은 "오랜만에 '아침마당'에 나와 보니까 깜짝 놀랐다. 16살 연하의 집사람과 화요 초대석 코너에 나가볼까 생각했는데, 명불허전 코너에서 전화가 와서 놀랐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명덕은 1960년생으로 한국 나이로 올해 60세로, 지난 1981년 MBC에서 개그맨으로 데뷔해 영화 '청춘을 뜨겁게', '우뢰매2', '화랑 브이 삼총사', '검객 산지니1·2', '맹구와 북두신검', '환상의 용사 반달가면'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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