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3D프린팅 기본교육은 3D프린팅의 기본개념 이해, 수준별 3D 모델링 및 출력 등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은 학생들의 다양한 진로체험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9월5일 첫 교육을 시작으로 12월5일까지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는 강남초와 서생중, 다운고 등 총 55개 학교 1184명이 참여했다.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3D프린팅 심화교육은 4차 산업혁명과 미래, 3D프린팅 산업의 다양한 직업군, 3D프린팅 이론 및 실습 등으로 진행됐다. 각 학교에 3D프린터를 배치하고 주 1~2회 학교를 방문해 교육을 실시했으며, 외솔중, 이화중, 이화고 등 총 5개 학교 141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이우사기자
이우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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