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행복한교실아동센터 찾아
19명에 150만원 상당 선물 전달
행복배달 소원우체통 행사는 지난달부터 아동들에게 소원편지를 받아 대상자를 선정해 모두 19명에게 소원선물(150만원)을 통해 행복한 마음을 느낄 수 있는 정서적 지원을 했다.
김현숙 행복한교실지역아동센터장은 “행복배달 소원우체통 행사를 통해 아이들의 필요와 욕구가 좌절되거나 거부당하지 않고 충족되는 특별한 경험을 했다”며 “연말에 뜻 깊은 시간을 마련해준 울산우체국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봉출기자 kbc78@ksilbo.co.kr
김봉출 기자
kbc78@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