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 장애인주간보호센터 7곳(협회장 중구시각주간센터 이재호)은 10일 중구컨벤션에서 시설이용 장애인, 그 가족과 자원봉사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우리들의 작은 축제’를 개최했다. 행사에 참여한 시설은 중구시각, 중구백합, 시민장애인, 평화주간, 해솔주간, 아름주간, 버팀목장애인 주간보호센터 등 모두 7개소다.

행사 참가자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댄스와 연주 실력을 뽐냈다. 또 이날 장애인복지 증진에 기여해 온 평화주간보호센터 류은자 자원봉사자와 버팀목장애인주간보호센터 윤월생 자원봉사자에게 각각 표창이 수여됐다. 김현주기자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