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은 여성가족부에서 주관하는 2019년 가족친화인증기관 최종심사 결과 재선정돼 2021년까지 가족친화인증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고 10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유연근무제, 직장어린이집 운영, 여직원 휴게실 및 책마루와 청마실 운영, 직원동아리 지원으로 휴식과 소통의 공간을 마련하고 있다.

김봉출기자 kbc78@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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