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관 표창·포상금 2000만원

▲ 울산 울주군은 2019 지역복지사업 평가 ‘2018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 결과’ 부문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과 함께 포상금 2000만원을 수상했다.
울산 울주군은 보건복지부 주관 2019 지역복지사업 평가 ‘2018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 결과’ 부문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군은 보건복지부장관 표창과 함께 포상금 2000만원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지역복지사업 평가는 전국 시·군·구를 대상으로 지역 특성과 여건에 맞게 주민과 행정기관이 협력,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을 통해 지역의 사회보장 수준을 높인 지자체를 평가하고 선정한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지역 주민의 복지 욕구, 지역사회보장조사 결과 등 지역에 필요한 사업 내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지자체가 4년 단위로 세우는 중장기 계획이다. 각 지자체는 매년 그에 따른 연차별 계획을 수립하고 그에 따른 시행 결과를 평가받는다. 이춘봉기자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