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적십자봉사회와 회원들이 지난 10일 울산시 남구 펠리체컨벤션에서 창립 41주년 기념식과 회장 이취임식을 연 자리에서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에 2020년도 적십자 희망나눔성금 192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적십자봉사회에는 신용일 회장이 이임했고, 박윤석 회장이 취임했다.

이날 울산적십자봉사회를 비롯해 김석기 대한적십자사 전 지사회장, 김후곤 (주)동일금속 대표, 주영길 봉사회 울산광역시협의회 회장, 이중희 (주)동양기전 대표, 신용일 울산고래떡방협동조합 대표, 박윤석 (주)미래이앤씨 대표, 황태현 새한종합인쇄사 대표가 각각 240만원을 전달했다. 김봉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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