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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뛰었지만…토트넘, 뮌헨에 1대3 패지고있던 후반 20분 교체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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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2.12  21:3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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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트넘 홋스퍼 손흥민(왼쪽)이 11일(현지시간)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바이에른 뮌헨과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B조 경기 후 조제 모리뉴 감독과 악수하고 있다. 뮌헨이 3대1로 승리했다. 로이터=연합뉴스

손흥민이 교체 출전한 토트넘(잉글랜드)이 바이에른 뮌헨(독일)을 상대로 설욕에 실패하며 2019-2020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 리그를 마쳤다.

토트넘은 12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뮌헨과의 2019-2020 UEFA 챔피언스리그 B조 최종전에서 1대3으로 졌다.

토트넘의 16강 진출이 이미 확정된 채 맞은 최종전에서 손흥민은 후반 20분 교체 출전해 부지런히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시즌 11호 골을 넣지는 못했다.

후반 추가 시간 역습 상황에서 맞은 골키퍼 마누엘 노이어와의 일대일 찬스에서 득점하지 못한 게 아쉬웠다.

토트넘은 3승1무2패(승점 10)로 2위, 뮌헨은 6전 전승(승점 18점) 선두로 조별 리그를 마쳤다.

뮌헨은 전반 14분 킹슬리 코망의 선제골로 일찌감치 앞서나갔다.

문전으로 쇄도하던 코망이 수비수 발을 맞고 골 지역 왼쪽으로 흐르던 공을 슈팅으로 마무리해 골대를 갈랐다.

토트넘이 곧바로 반격에 나섰다. 6분 뒤 라이언 세세뇽이 수비수를 맞고 튀어 오른 공을 골 지역 왼쪽에서 발리슛으로 연결해 뮌헨 골망을 흔들었다.

그러나 뮌헨은 토마스 뮐러의 골로 다시 리드를 잡았다. 뮐러는 전반 45분 알폰소 데이비스의 슈팅이 골대를 맞고 나오자 재차 슈팅해 득점했다.

뮌헨은 후반 19분 필리피 코치뉴의 쐐기 골까지 터지면서 3대1 완승으로 기분 좋게 조별 리그를 마쳤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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