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는 울산시와 교육청, 울산지방경찰청, 육군53사단 127연대, 울산상공회의소, 울산대학교병원,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 등 민·관·군 8개 기관이 참석했다.
회의 안건은 △혈액수급관리를 위한 협의기관의 긴밀한 협력체계 방안 △2019년 헌혈실적 및 보유 현황 보고 △동절기 혈액수급 안정화 방안 논의 등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헌혈추진협의회를 통한 지속적인 협력체계 유지로 혈액 자급이 가능하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
석현주 기자
hyunju021@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