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우씨(일반부)·김태성(중고등부)·이도헌(초등부) 학생 최우수상
23일 본사 회의실서 시상식
경상일보(대표이사 엄주호)가 창간 30주년을 맞아 개최한 ‘2019 1인 미디어 콘텐츠 전국 공모전’에서 박시우씨의 작품이 일반부 최우수상으로 선정됐다.
수상자에게는 상금 200만원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또 중고등부 최우수상은 김태성 학생, 초등부 최우수상은 이도헌 학생에게 돌아갔으며 상금은 각각 100만원, 80만원이다.
경상일보는 콘텐츠 제작에 관심있는 일반인과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10월15일부터 11월15일까지 접수된 자유주제 영상물(15분 이내)을 심사한 결과 일반·중고등·초등부와 울산관광 총 4개 부문 22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서찬수(심사위원장) 본보 문화사업국장은 “기획의 참신성과 제작 역량 면에서 빠르게 발전하는 1인 미디어 시대를 실감할 수 있었다. 울산지역 크리에이터 진흥과 콘텐츠 경쟁력을 확보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상식은 23일 오후 3시 경상일보 본사 8층 소회의실에서 열린다. 홍영진기자
■2019 1인 미디어 콘텐츠 공모전 수상자 명단
<일반부>△최우수상=박시우 △우수상=배유진 △장려상=정민철, 조혜수 외, 지민선 외, 이민우, 이은래
<중고등부>△최우수상=김태성 외 △우수상=김유빈 외 △장려상=김세은 외, 박재민 외, 백건우 외, 박은영 외, 고영현
<초등부>△최우수상=이도헌 외 △우수상=변서현 외 △장려상= 김예림 외, 이아민 외, 임혜경 외
<울산관광>△특별상=김도언, 곽동혁, 이민형 외
홍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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