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제품개발 해외 시장 인기
베트남 현지생산 맞춤 전략 강화

▲ 종합주류기업 무학은 지난 11일 창원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린 ‘제56회 무역의 날 포상전수식’ 행사에서 ‘500만달러 수출의 탑’과 대통령 유공자 포상을 수상했다. 최익호(왼쪽) 무학 이사가 김경수 경남도지사로부터 포상을 수여받고 있다.

종합주류기업 무학은 지난 11일 창원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린 제56회 무역의 날 포상전수식 행사에서 ‘500만달러 수출의 탑’과 대통령 유공자 포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무학은 지난 2003년부터 중국에 소주 제품을 수출한 이후 2015년 리큐르 ‘좋은데이 컬러시리즈’(사진)와 과일 탄산주 ‘트로피칼이 톡소다’, 소주 ‘좋은데이’ 등 제품 라인업을 다양화하며 해외 주류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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