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자원봉사단 울산지부(지부장 김한수)가 13일 (주)울산여성신문에 책 300권을 기증했다.

기증된 책은 농어촌, 문화 소외지역의 독서문화 증진과 정신문화 융성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자원봉사단 관계자는 "이처럼 뜻깊은 봉사를 기획, 추진할 수 있게 돼 기쁘다. 한 번으로 그치는 봉사가 아니라 꾸준히 문화 소외지역에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는 출발점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디지털 뉴스부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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