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매니지먼트 숲 제공

배우 남지현이 ‘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쇼핑왕 루이’, ‘수상한 파트너’, ‘백일의 낭군님’까지 드라마 3편이 연속으로 성공을 거두며 명실상부 새로운 흥행 여신으로 떠오른 남지현이 출연을 확정해 기대감을 높인다.

‘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에서 남지현은 인기 웹툰 ‘히든킬러’를 3년째 연재 중인 웹툰 작가 신가현 역을 맡는다.

극 중 신가현은 웹툰이 성공을 거두면서 엄청난 부와 인기를 얻었지만, 즐길 여유도 없이 늘 작업에만 매달려 있는 인물이다.

천 개의 선플보다 하나의 악플에 신경 쓰는 예민한 완벽주의자이자 평점 1위를 절대 놓치지 않는 집요한 워커홀릭. 하지만 갑작스러운 사고로 인해 인생이 나락으로 떨어지던 그 때, 인생 리셋을 제안받게 된다.

남지현은 이번 작품을 통해 첫 장르물에 도전한고, ‘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를 통해 함께 첫 연기 호흡을 맞추게 된 이준혁과 어떤 케미를 발산하게 될 것인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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