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소성모)은 대표 모바일뱅킹 앱인 ‘NH콕뱅크’가 최근 열린 ‘2019 스마트앱어워드’ 시상식에서 마케팅 이노베이션 대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스마트앱어워드는 (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관하고 인터넷전문가 3000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디자인, 기술, 컨텐츠, 마케팅 측면에서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스마트 앱을 선정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시상식이다.

지난 2016년 6월 출시된 NH콕뱅크는 젊은 세대뿐 아니라 농업인과 고령층도 쉽게 금융거래가 가능하도록 개발돼 올해 가입고객 500만명을 돌파했으며, 실사용 비중도 80%가 넘는 실적을 거두고 있다.

또한 지난 11월 NH콕뱅크 4.0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사용자가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폰트 및 디자인을 변경하고 ‘시니어뱅크’ ‘QR현장결제서비스’ 등의 서비스를 추가해 소비자와 농업인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우사기자 woos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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