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음악인 모임 J.MA 열어

14개 팀 다양한 라이브 공연

▲ 울산 음악인들의 모임 J.MA가 주최하는 ‘제5회 문화의 거리 클럽데이’가 21일 울산 중구 문화의거리 에서 개최된다.
울산 음악인들의 모임 J.MA가(Jazz&Music Artist 총재 황태룡, 대표 홍만석) 주최하는 ‘제5회 문화의 거리 클럽데이’가 21일 오후 4시 울산 중구 문화의거리 ‘로얄앵커’와 ‘플러그인’에서 개최된다.

이번 ‘클럽데이’는 한 장의 통합 티켓으로 ‘로얄앵커’와 ‘플러그인’ 두 공연장을 자유롭게 오가며 울산 및 경남 권에서 활동하는 14개 팀의 감성과 활기 넘치는 다양한 장르의 라이브 공연을 만날 수 있다.

21일 오후 4시 플러그인에서 이모션R의 공연을 시작으로 리튬, 우빠뚜, 누고, 코멧D 등의 팀이 30분 단위로 두공연장에서 릴레이공연으로 이어진다. 재즈, 싱어송롸이트, 퓨전국악, 로큰롤, 팝, 펑키 등 거의 모든 장르로 스테이지를 구성하여 다채로운 볼거리, 들을 거리를 만날 수 있다.

한편 J.MA는 울산 연주인들의 음악적 성장과 교류 및 권익을 보호하는 비영리단체로 울산 음악인들의 음악적 역량강화와 창조적 시너지 도출을 위해 애쓰고 있다. 홍영진기자 thinpizz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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