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기 경상일보 세무경영 최고위 과정 4개월간의 강의 마무리·수료식

▲ 16일 울산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제1기 경상일보 세무경영 최고위 과정 수료식에서 본사 엄주호 대표이사와 수강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경우기자 woo@ksilbo.co.kr

경상일보(대표이사 엄주호)가 울산지역 기업체 최고경영자와 각 기관단체 관리자들을 대상으로 기업별 최적의 세무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제1기 경상일보 세무경영 최고위 과정’이 4개월간의 강의일정을 16일 모두 마무리했다.

경상일보는 이날 울산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수강생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료식을 가졌다. 이날 수료식은 조면기 MG세무조사컨설팅 대표의 마지막 강의에 이어 수료증 수여, 우수자 시상, 만찬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세무경영 최고위과정은 지속가능한 기업경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최고의 기업세금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했다. 특히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대내외적인 경제이슈를 진단하고, 그에 따른 기업별 최적의 세무전략과 투자방법 등을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날 수강생들을 대표해 이규호 (주)케이피에쓰 대표가 수료증을 수여받았으며, 총 18강좌에 전부 출석한 조기형 울산시설공단 공원녹지관리처 처장, 문영주 (주)한텍 팀장, 류지호 (주)유성 본부장 등 3명이 우수상을 받았다.

엄주호 본사 대표이사는 “세무경영 최고위과정은 세무조사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지속가능한 기업경영가치를 최대한 끌어올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었다”며 “그동안 열심히 강좌를 수강한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됐을 것이라 믿으며 경상일보는 앞으로도 기업인들을 위한 더 나은 강좌와 프로그램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우사기자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