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본부장 배익철)는 울산대학교병원 아람회가 울산광역시 저소득층 아동 난방비 지원을 위해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아람회는 울산대학병원 내 봉사단체로 지난 2002년부터 매월 정기후원으로 나눔에 동참하고 있다.
함영환 아람회 회장은 “작은 후원금이지만 올 겨울 울산지역 내 저소득 아동에게 사랑의 온기가 전해져 따뜻한 위로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