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대학교 병원 아람회(회장 함영환)가 ‘2019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후원 릴레이에 동참했다.
울산대학교 병원 아람회(회장 함영환)가 ‘2019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후원 릴레이에 동참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본부장 배익철)는 울산대학교병원 아람회가 울산광역시 저소득층 아동 난방비 지원을 위해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아람회는 울산대학병원 내 봉사단체로 지난 2002년부터 매월 정기후원으로 나눔에 동참하고 있다.

함영환 아람회 회장은 “작은 후원금이지만 올 겨울 울산지역 내 저소득 아동에게 사랑의 온기가 전해져 따뜻한 위로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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