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연합뉴스) 일본축구협회는 오는 5월 19일부터 26일까지 월드컵축구 출전팀들이 일본 각지에서 모두 19차례의 친선경기(확정 18경기, 예정 1경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일본과 조별리그에서 격돌하게 될 튀니지와 벨기에도 포함돼 있다.

 경기 및 일정은 다음과 같다.

 ▲5월19일: 세네갈-가시와 레이솔 ▲21일: 파라과이-주빌로 이와타, 코스타리카-나고야 그램퍼스에이트, 크로아티아-알비렉스 니가타(예정) ▲22일: 나이지리아-요코하마 마리노스 ▲23일: 튀니지-감바 오사카 ▲24일:벨기에-규슈지역 J리그 선발. JFL(일본축구리그)올스타 ▲25일: 우루과이-요코하마 마리노스, 아일랜드-산프레체 히로시마 ▲26일: 파라과이-우라와 레즈, 나이지리아-쇼난 벨마레, 에콰도르-교토 퍼플상가, 벨기에-코스타리카, 크로아티아-도야마현 드림스, 멕시코-도쿄 베르디1969, 잉글랜드-카메룬, 이탈리아-가시마, 덴마크-튀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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