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개팀이 출전한 예술제에서 대상(장학금 100만원)은 언양중학교(아띠댄스) 김민주 외 15명에게 돌아갔다. 금상(팀별 50·100만원)은 서여자중학교(서쪽선녀) 도현서 외 12명, 우신고등학교(북꾼) 남정훈 외 13명이 받았다.
학지운이 3년마다 선정하는 봉사대상은 지난 6년간 1억원 이상을 기부한 이재경 전 울산약사회장(현 보령약국 대표)이 수상했다.
한편 창립 6주년이 된 학생사랑지킴이운동본부는 회원 100여명이 회비를 각출, 회비의 75%를 지역 청소년을 위한 장학사업에 지원하고 있다.
홍영진기자 thinpizza@ksilbo.co.kr
석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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