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경기 방문 날짜 지정·결제하면 대기없이 수령 가능

프로농구 울산현대모비스가 KBL 최초로 유니폼 사전주문제작 서비스를 시작했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0일부터 인터넷 포털 네이버와 협업해 유니폼 사전주문제작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전주문제작 서비스는 네이버에서 원하는 홈 경기 방문 예정 날짜를 지정하고 결제하면 마킹 대기시간 없이 편리하게 유니폼을 수령할 수 있는 주문시스템이다.

올 시즌 남은 홈 경기에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며 검색창에 현대모비스 피버스를 검색하면 구단 프로필에 사전 주문 제작 링크를 확인할 수 있다.

현대모비스는 사전주문제작 서비스 시작과 함께 할인행사도 준비했다. 사전주문제작 서비스를 통해 결제하면 트레이닝 자켓, PK셔츠, 볼캡, 엠블럼 쿠션, 유니폼 쿠션, 이 다섯 가지 품목에 한해 최대 40% 할인된 가격이 적용된다. 할인 기간은 오는 1월5일 홈 경기까지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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