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한국농구연맹(KBL)은 지난 19일 끝난 2001-2002시즌의 총 관중이 110만379명을 기록, 지난해 86만4천666명보다 27.3% 증가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시즌보다 한 라운드가 더 열렸던 이번 시즌 경기당 평균 관중수도 3천768명에 달해 지난해 3천529명 보다 6.8%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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