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뭉쳐야찬다 캡처

22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에서는 전 야구선수 김병현이 정식 멤버로 입단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안정환은 이형택에게 “왜 이렇게 얼굴이 부었느냐”고 물었다.

안정환의 물음에 이형택은 “코감기가 왔다”고 말했다.

김성주는 “1993년 프로야구에 불세출의 스타가 될 두명의 신인이 들어온다. 이종범과 양준혁이다”라며 축구장에서 재회한 두 사람을 치켜세웠다.

이날 안정환은 "김병현 말고도 여기 들어오고 싶어서 대기표 뽑고 기다리고 있는 분들이 어마어마하다"라고 말하며 허세를 부려 또 한 번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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