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민족예술인총연합이 발간하는 문화예술잡지 <커뮤니티 아트 인 울산>(제12호)가 나왔다.

이번 호에는 이청산 한국민예총 이사장의 ‘예술가들의 인간적인 삶을 위해’를 실었고 ‘버티컬 퍼포먼스 실전워크숍’, 토마토소극장에서 진행된 ‘직장인 배우수업’, 2019 지역특성화 사업으로 진행된 ‘엄마놀이터’의 현장 모습을 다뤘다.

‘널 만나니 내 동공이 커져’ 코너에서는 헌책방 ‘달빛’, 비누공방인 ‘4월’, 서양화가 김덕진 작가를 소개한다.

그 외에도 제11회 예술여행 공감, 제1회 아시아 환경미술제, 제18회 울산탈춤한마당 결과보고서와 ‘반구대 암각화 문제, 실천의지가 중요하다’ 등의 기고를 읽을 수 있다. 홍영진기자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