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대학교병원은 엄태웅(사진 왼쪽) 신경외과 교수가 최근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개최된 대한뇌혈관내수술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우수연제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울산대학교병원은 엄태웅(사진 왼쪽) 신경외과 교수가 최근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개최된 대한뇌혈관내수술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우수연제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엄태웅 교수는 ‘뇌동정맥기형(AVM)·뇌동정맥루(AVF)’ 주제 부문에서 ‘PHIL을 이용한 색전술 경험(Embolization with PHIL: Single-center 8-cases experience)’이라는 연구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혈관 기형질환 치료를 위해 진행되는 뇌혈관내수술 시 사용되는 액체상태의 색전물질에 관한 연구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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