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대학교 LINC+사업단 사회공헌센터(센터장 유동우)가 최근 열린 ‘학생공헌단 5기 성과발표회’에서 울산대 의류학전공 김대은씨가 포함된 드림빌더팀이 대상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울산대학교 LINC+사업단 사회공헌센터(센터장 유동우)가 최근 열린 ‘학생공헌단 5기 성과발표회’에서 울산대 의류학전공 김대은씨가 포함된 드림빌더팀이 대상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LINCUS란 LINC+사업단과 울산대학교 학생인 우리(US)가 함께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한다는 뜻이다.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사회공헌 문화를 형성할 수 있는 역량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의미를 담았다.

학생공헌단 5기는 지난 9월부터 활동을 진행했고, 총 10팀 54명의 학생이 수료했다. 유기동물 인식개선 프로젝트, 치매노인과 발달장애인과 함께하는 주문을 잊은 카페, 청소년 권리 증진을 위한 캠페인, 울산 지역 환경 정화 활동, 꿈 설계 프로젝트, 교내 비상 생리함 설치 캠페인, 학생들의 전공을 살린 교육봉사 등 다양한 분야의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진행하였다.

드림빌더팀은 청소년들이 도전하는 인생을 살아갈 수 있도록 강연 활동과 다양한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을 자발적으로 기획하고 시행해 심사위원들에게 큰 점수를 얻었다. 김봉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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