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중구 외솔중학교(교장 박현미)는 교육부 주최로 최근 열린 2019 대한민국 청소년 창업경진대회에서 우수상(기업가 정신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외솔중학교 ‘아낌없이 주는 곤충’팀은 창업경진대회에 지구온난화 및 미래식량문제 해결을 위한 곤충 푸드 업체라는 아이템으로 출전했고, ‘하얀 소나무’팀은 노인 복지를 위한 물품제작 및 복지사이트 개설이라는 아이템으로 각각 참가해, ‘아낌없이 주는 곤충’ 팀이 우수상 중 기업가 정신상을 수상했다. 김봉출기자 kbc78@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