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경의료재단(이사장 김종길) 울산제일병원(병원장 이완)은 2일 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열고, 떡국을 나눠먹으며 신년하례식을 진행했다.

의료법인 내경의료재단 울산제일병원 (이사장 김종길, 병원장 이 완)은 1월 2일 오전 8시30분부터 울산제일병원 1층 로비에서 진료과장 및 전 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가졌으며, 이어 5층 직원식당에서 신년하례식과 신년떡국으로 조찬을 하였다.

울산제일병원 김종길 이사장은 신년사에서 2020년 경영계획을 설명하고 이를 반드시 이룰 수 있도록 각자 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한해가 되도록 힘써달라고 말했다. 그리고 지난 한해 한뜻이 되어 움직여준 직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하며, 2020년 경자년 올 한해도 행복하고 사랑이 가득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석현주 기자 hyunju021@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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