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울산점은 30일까지 지하1층 행사장에서 "영남 6대 브랜드 추동상품전"을 진행하고 있다.

 40~60대 중년 여성들을 주고객층으로 한 디자이너 부티크 브랜드 중 부산과 대구에 본사를 두고 영남지역 고객들에게 인기를 누리고 있는 브랜드를 뽑아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스커트, 블라우스, 재킷 등을 정상가보다 50~7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있고 행사 속 행사로 "겨울 코트 특종상품전"과 "기획상품 초특가전"도 진행 중이다.

 한편 27일부터는 6개 브랜드가 특별 사은행사에 들어가 15만·3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각각 1만원·2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증정한다. 송희영기자 shy@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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