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는 현재까지 울산에 직면한 각종 문제점들을 분석하고 나아갈 방향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지역 장애인기업 및 사회적기업의 안정적인 성장과 확대 방안 △지역 발전 도모를 위한 교육시스템 마련 △미세먼지 저감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울산시 차원의 환경 정책 △다문화 가정 및 여성, 청소년 문제 △교통문제 등과 관련한 문제와 시민들이 느끼는 불편 등을 제기했다.
이미영 의원은 “간담회에서 제시된 문제점을 해결할 정책이 수립될 수 있도록 시의회 차원에서 더욱 노력하겠다”며 “지난해보다 더욱 열심히 발로 뛰는 의회로서 뛰어난 성과를 내 시민들에게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왕수기자
이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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