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선바위도서관은 매월 마지막 주 ‘2020 문화가 있는 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울주선바위도서관은 다양한 독서 및 문화행사를 운영해 지역 주민에게 문화가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일상생활 속 문화 감성 충전을 위해 문화가 있는 주간을 운영한다.

문화가 있는 주간은 총 6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매마주 수목 선바위 문화 감성존’은 마지막 주간 수·목요일 특강으로 운영된다.

수요특강은 큐레이터와 함께하는 명화 속 인문산책, 컨설턴트와 함께하는 라이프 감성이야기로 총 7회 운영한다.

목요특강은 울주세계산악영화제 프로그래머에게 듣는 영화 세상, 클래식한 도서관으로 총 11회 운영된다.

매월 마지막 수요일 유아자료실에서는 자원봉사자 할머니의 동화구연을 진행하며, 시청각실에서는 대중에게 사랑받은 OST 음악을 주제로 한 영화를 상영할 예정이다.

문의 울주선바위도서관(211·5773, 204·1229).

이춘봉기자 bong@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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