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 휴관은 13일부터 17일까지다.
울산박물관 관계자는 “우리 전시관의 토층전사는 약사동제방의 축조방법을 여실히 살펴볼 수 있는 전시물로, 매년 보존처리를 실시하였다” 며 “이번 보존처리를 통해서 관람객이 더 훼손되지 않고 원형을 유지한 토층 단면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약사동제방유적은 제방의 축조 공법이 확인된 제방유적으로 2014년 9월16일 국가사적지 제528호 지정되었다. 229·4727.
홍영진기자 thinpizz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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