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2월15일 제2·3전시장

▲ 울산문화예술회관(관장 금동엽)이 체험전시 프로그램 ‘모래랑 색이랑’으로 2020년 전시장 문을 연다.
울산문화예술회관(관장 금동엽)이 체험전시 프로그램 ‘모래랑 색이랑’으로 2020년 전시장 문을 연다. 21일부터 2월15일까지 제2·3전시장.

‘모래랑 색이랑’은 샌드 드로잉 공연을 관람하면서 미술 체험까지 즐기는 체험전이다.

첫 번째 공간에서는 엘이디(LED) 드로잉 판에 색깔의 모래와 빛을 이용하여 뿌리고 칠하며 다양한 형태의 그림을 그리는 샌드 드로잉 퍼포먼스를 할 수 있다. 두 번째 공간에서는 핸드페인팅에서는 블랙 라이트 방에서 색색의 형광물감을 이용해 나만의 상상력을 표현해 본다.

세 번째 공간 블럭 놀이터는 블럭을 쌓고 부수는 등 자유롭게 놀면서드아ㅇ자신의 개성을 자유롭게 표출하는 방법을 찾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체험 소요시간은 총 1시간10분. 1일 8회(오전 10시·10시40분·11시20분, 오후 1시·1시40분·2시20분·3시·3시40분 운영한다. 입장료 1만원. 226·8251~4. 홍영진기자 thinpizz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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