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은행 울산영업본부(본부장 최정훈)는 13일 자산관리서비스 수요 증가에 따른 WM(Wealth Management) 마케팅 역량강화 및 미래전략수립을 위해 영업점 WM담당자를 대상으로 ‘2020 WM로드쇼(사진)’를 개최했다.
NH농협은행 울산영업본부(본부장 최정훈)는 13일 자산관리서비스 수요 증가에 따른 WM(Wealth Management) 마케팅 역량강화 및 미래전략수립을 위해 영업점 WM담당자를 대상으로 ‘2020 WM로드쇼(사진)’를 개최했다.

WM로드쇼란 방카슈랑스, 수익증권, 세무, 퇴직연금, 은퇴설계, 자산관리 등 WM사업의 미래전략 및 사업추진 확대를 위한 권역별 소통의 장을 뜻한다.

이날 행사서는 농협은행 펀드, 방카, 신탁 전문가들이 금융상품 판매에 따른 불완전판매 예방에 대한 교육과 국내외 자산시장 및 지역 부동산 시장의 경기에 대해 전망했다. 또한 김일환 세무사가 2020년 개정세법의 주요내용과 세무상식, 부동산 및 금융상품에 대한 세금에 대해서도 강의했다.

최정훈 본부장은 “농협은행은 고객상담예약제 등 고객중심의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고객의 자산을 더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고객자산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WM전문가의 경쟁력을 강화해 최고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우사기자 woos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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