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울산새마을금고(이사장 박부환)는 14일 새울산금고 회의실에서 회원 자녀 고등학생과 대학생 35명에게 25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새울산새마을금고(이사장 박부환)는 14일 새울산금고 회의실에서 회원 자녀 고등학생과 대학생 35명에게 25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새울산금고는 지난 1998년부터 지역 환원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고등학생 및 대학생 총 661명에게 장학금 4억1000만원을 전달했다.

박부환 이사장은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이 열심히 학업에 정진해 지역사회에 반드시 필요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새울산새마을금고는 지역 인재들이 희망을 갖고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앞으로 더 많은 학생들에게 혜택을 주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우사기자 woos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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