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동구 남목1동 9개 자생단체는 설명절을 맞아 생활이 어려운 관내 저소득 세대를 돕기 위한 ‘설맞이 사랑의 온정 나누기’ 행사를 15일 남목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었다
울산 동구 남목1동 9개 자생단체는 설명절을 맞아 생활이 어려운 관내 저소득 세대를 돕기 위한 ‘설맞이 사랑의 온정 나누기’ 행사를 15일 남목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었다.

이날 남목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성희)를 비롯한 9개 자생단체와 회원들이 행사에 동참해 총 210만원의 성금을 모았으며, 차상위계층 및 독거노인 등 저소득가정 42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현주기자khj11@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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