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어부산이 일년에 단 두번 실시하는 연중 최대 특가 항공권 프로모션인 ‘FLY&SALE(플라이앤세일)’을 시작한다.
에어부산이 일년에 단 두번 실시하는 연중 최대 특가 항공권 프로모션인 ‘FLY&SALE(플라이앤세일)’을 시작한다.

15일 에어부산에 따르면 플라이앤세일은 오는 20일 오전 11시부터 23일 오후 4시까지 진행한다. 대상은 국내선 전 노선과 부산발 국제선 등 총 25개 노선이다.

이번 이벤트 항공권은 일반 할인 프로모션보다 더 높은 할인을 적용해 연중 가장 저렴한 운임으로 판매한다. 항공권 운임은 1인 편도 총액 기준 △국내선(전 노선) 1만4900원 △부산~후쿠오카 3만2900원 △부산~타이베이 6만2900원 △부산~가오슝 6만2900원 △부산~다낭 6만9900원 △부산~코타키나발루 6만9900원부터다. 예약은 에어부산 홈페이지(airbusan.com) 또는 모바일 웹·앱을 통해 가능하다.

또 국내선 항공권 탑승 기간은 오는 20일부터 3월19일까지이며 국제선은 3월29일부터 10월24일까지이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추후 인천 노선에도 최대 할인율을 적용해 판매하는 ‘인천편 플라이앤세일’을 정식 오픈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박진우기자 iory8274@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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