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을 방문한 얀치프친조릭(오른쪽 두번째) 부산 주재 주한 몽골 영사 일행이 부경조교사협회 권승주(오른쪽 첫번째) 홍보이사와 마방을 둘러보고 있다. -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제공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최근 얀치프친조릭(Yanjiv CHINZORIG) 부산 주재 주한 몽골 영사가 자국의 말산업 진흥과 인력육성 벤치마킹을 위해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을 방문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부경 조교사협회는 얀치프 영사 및 관계자들과 함께 부경 시설을 둘러보며 한국의 말산업 인프라, 인재육성 등에 관한 대화를 나눴다.

평소 한국 말산업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표명한 얀치프 영사는 “한국마사회의 체계적인 말산업 시스템과 선진화된 경마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진우기자 iory8274@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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