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최근 얀치프친조릭(Yanjiv CHINZORIG) 부산 주재 주한 몽골 영사가 자국의 말산업 진흥과 인력육성 벤치마킹을 위해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을 방문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부경 조교사협회는 얀치프 영사 및 관계자들과 함께 부경 시설을 둘러보며 한국의 말산업 인프라, 인재육성 등에 관한 대화를 나눴다.
평소 한국 말산업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표명한 얀치프 영사는 “한국마사회의 체계적인 말산업 시스템과 선진화된 경마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진우기자 iory8274@ksilbo.co.kr
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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