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 지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택배터미널 준공으로 대한통운이 종합물류 선도기업으로서 울산택배시장의 질적, 양적 성장을 주도해 나가겠다"며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더욱 기여할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준공식 이후 참석자들은 간단한 다과회를 가졌다.
한편 대한통운은 종전의 남구 삼산동 택배터미널은 택배취급소로 전환해 종전과 같이 택배화물 수탁업무를 계속 수행하고 렌트카 사업장으로도 병행, 운영한다고 설명했다. 신형욱기자 shin@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