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는 16일 부산 아르피나호텔에서 열린 행정안전부 주관 ‘2020년 중앙-지방 감사협력포럼’ 2019년 자율적 내부통제 운영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1위) 으로 선정되어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울산시 제공
울산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19 자율적 내부통제 운영 평가’에서 1위인 최우수 기관에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는다.

16일 시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자율적 내부통제 운영 기반 분야’, ‘자율적 내부통제 활동 분야’ 등 2개 분야에 14개 평가 지표로 이뤄졌다. 시는 14개 평가 항목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자율적 내부통제는 청백-시스템, 자기진단제도, 공직자 자기관리 시스템을 통해 업무 처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행정 오류와 비리를 예방하고, 행정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다. 최창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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