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날씨에 피부 수분공급을 위해 미스트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가고 있다. 이에 인기 코스메틱 브랜드 로하셀에서 ‘유자 골든 미스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로하셀 관계자는 “신제품 ‘유자 골든 미스트’는 겨울철 느낄 수 있는 피부 건조함으로부터 피부 보습 케어를 하며, 온풍기 등으로 자극받은 피부에 생기를 더해줄 수 있는 약산성 미스트 제품이다”라며 “유자수와 유자씨오일을 주 원료로 사용하여 생기 있고 윤광이 도는 피부 표현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기대했다.

더불어 “해당 제품은 메이크업 전, 후 모두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유자수와 유자씨오일 비율을 9:1로 기획하였으며, 수분층과 오일층이 분리되기 때문에 사용 전 충분히 흔들어서 사용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로하셀의 신제품 ‘유자 골든 미스트’는 출시기념 1+1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으며, 해당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브랜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