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노소 좋아하는 맛으로 만족도 높은 설 명절 선물 가능해

 

곧 다가올 설 명절에 가족과 주변 친지, 직장동료에게 감사의 뜻을 담아 설 명절 선물을 하려는 사람들이 많아진 가운데 남녀노소가 좋아하는 86년 전통의 학화호도과자의 '학화호도과자 선물세트'가 설 명절 선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개수에 따른 다양한 구성과 고급스러운 패키지,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임에도 정성이 느껴진다는 장점들이 학화호도과자 선물세트의 인기비결로 알려졌다.

특히 학화호도과자 선물세트는 성장기 아이들과 어르신들에게 영양만점인 간식이다. 학화호도과자는 호두와 어떠한 인공 감미료나 방부제 첨가 없이 밀가루에 계란과 물, 우유, 설탕 그리고 팥앙금만을 가지고 만들어진다. 이렇게 만들어진 학화호도과자는 몸에 좋을 뿐만 아니라 순도가 높아 열흘이 지나도 쉬거나 상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으며, 큼직한 호두알을 통째로 사용해 달지 않으면서도 부드러운 맛으로 최근 일본을 비롯한 외국 관광객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1934년부터 시작되어 천안의 원조호도과자로 자리매김한 학화호도과자는 현재에도 맛과 명성을 지키기 위해 극진한 정성을 쏟고 있다. 이러한 정성이 녹아있는 학화호도과자를 설 명절 선물로 선물한다면 정성과 더불어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으로 주는 이와 받는 이 모두 만족도 높은 선물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학화호도과자 천안 구성동 본점 관계자는 "이번 설 명절 선물로 고민인 분들께 부담되지 않는 비용에 정성을 담은 학화호도과자 선물세트가 해답이 됐으면 한다"며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국민 간식인 학화호도과자인 만큼 만족도 높은 설 명절 선물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천안 구성동에 위치한 학화호도과자 본점에서는 제조공정을 견학할 수 있어 아이들과 새로운 추억도 만들 수 있다. 이밖에 학화호도과자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학화호도과자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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