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 부산지원은 울산지역의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금융민원 현장순회 상담"을 오는 29일~30일 2일간 남구 달동 현대해상화재보험 회의실에서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금감원은 이번 행사 기간동안 △금융민원 △유사금융 및 사금융업체관련 피해 △상속인의 피상속인(사망자) 금융거래 조회 △중소기업 금융애로사항 등을 접수·처리, 상담해 준다.

 금융민원 접수·상담은 금융감독원 부산지원 금융소비자보호센터(051·606·1700 FAX 051·606·1755)로 하면 된다. 이상환기자 newsguy@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