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대표이사 이상윤)은 오는 12월 7일서울 여의도 63빌딩 1층 이벤트홀에서 `제3회 라면요리왕 선발대회'를 연다고 27일밝혔다.

 외국인을 포함해 라면 요리에 자신있는 사람은 누구나 도전할 수 있으나 12월 본 대회에는 서류심사를 통과한 100명만 참가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다음달 24일까지 라면요리법, 본인 사진, 개인 신상명세 등을 농심홈페이지(www.nongshim.com)나 누들푸들 홈페이지(www.noodlefoodle.com)로 보내면 되며 우편접수(서울 중구 서소문동 135번지 명지빌딩 15층 광고마케팅국 기획부우편번호 100-737)도 가능하다.

 본 대회에서 입상한 10명에게는 42인치 TV, 대형 냉장고, 홈시어터, DVD플레이어 등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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