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박물관이 역사관 관람환경 개선을 위해 진열장 내 조명과 일부 유물을 교체했다.
울산박물관이 역사관 관람환경 개선을 위해 진열장 내 조명과 일부 유물을 교체했다.

기존 조명인 형광등은 시간이 지나면서 조도(밝기)가 떨어지고 빛으로 인한 유물 손상이 우려된다는 의견이 많았다. 이에 이번에 엘이디(LED) 조명으로 교체한 것이다.

이는 전기료 절약에다 온실가스 감축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전시장에는 울산지역 대표적 신석기 유적인 신암리유적 출토유물을 추가했고, 울산에서 처음 출토된 교동리유적 세형동검, 영축사지 출토유물 등도 선보였다.

홍영진기자 thinpizz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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