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중구 학성동 구세군 울산교회(담임사관 전남수)가 20일 학성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라면과 햇반, 치약 등 시가 4만원 상당 생필품 세트 35개의 사랑나눔 물품을 전달했다.
울산 중구 학성동 구세군 울산교회(담임사관 전남수)가 20일 학성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라면과 햇반, 치약 등 시가 4만원 상당 생필품 세트 35개의 사랑나눔 물품을 전달했다.

구세군 울산교회는 지난해 연말 중구 성남동과 남구 롯데백화점 광장 일원에서 자선냄비 모금활동을 펼쳐 모금한 성금으로 이 물품을 구매했다.

한편 구세군 울산교회 본부는 1980년에 설립된 이래 지속적으로 자선냄비 모금활동을 펼치고 있다. 마련된 모금액은 위기가정지원, 긴급재난 구호활동 등에 사용되고 있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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