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자들은 “창의과학교실, 나눔과학교실 등 생활과학교실을 요청하는 기관이 많지만 예산이 부족해 지원에 한계가 있다”며 “아동·청소년들의 과학교육을 위한 생활교실을 확대해달라”고 건의했다. 또 더 많은 대학생들이 과학문화·교육봉사를 할 수 있도록 △신규 사업 발굴 △봉사 대상자 확대 △봉사단체의 처우 개선 △원거리 활동시 교통비 지원 등이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김선미 의원은 “앞으로 다양한 과학문화 사업을 시민과 청소년에게 제공하고 울산이 과학문화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이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왕수기자
이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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