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농협지역본부(본부장 문병용)는 20일 ‘또 하나의 마을만들기 운동’ 명예이장 위촉마을인 웅촌면 덕산마을을 찾아 설맞이 위문품을 전달하고 마을 주민과 따뜻한 정을 나눴다.
울산농협지역본부(본부장 문병용)는 20일 ‘또 하나의 마을만들기 운동’ 명예이장 위촉마을인 웅촌면 덕산마을을 찾아 식용유 세트 등 설맞이 위문품을 전달하고 마을 주민과 따뜻한 정을 나눴다.

울산농협은 덕산마을과 2004년 1월 농촌사랑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후 2016년 6월부터 또 하나의 마을만들기 일환으로 교류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매년 농촌일손돕기를 비롯해 명절 위문품 전달 등 다양하고 내실 있는 도농교류를 이어 오고 있다.

문병용 본부장은 “경자년 새해에는 지역 어르신들이 더욱 건강하고 만사형통하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울산농협은 따뜻한 온기를 공유할 수 있는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이우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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