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병원(이사장 김광태·병원장 조윤원)이 29일 오후 2시40분 보람병원 6층 보람문화홀에서 제20회 보람여성건강대학 "늘 푸른 젊음-노화방지"를 개최한다.

 이번 건강대학에서는 이종근 보람병원 에버그린센터 소장이 강사로 나서 중년 이후 빠르게 진행되는 여성 노화의 진단과 예방법을 질의·응답 형식으로 풀어나간다.

 이 소장은 중년의 성, 신체노화, 갱년기우울증, 노화방지를 위한 운동요법과 영양관리 등을 중심으로 중년 여성들에게 유익한 건강 상식과 노화 방지를 위한 여러 방법들을 제공한다.

 보람병원 에버그린센터는 "더 젊게, 더 건강하게, 더 아름답게"를 주제로 여성의 신체·생리·정신적 특성을 고려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돕기 위해 지난 7월에 개설됐다. 278·0110 서대현기자 sdh@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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